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보험계리사 시험에서 5과목 모두 합격한 최종 합격자는 48명으로 전년 25명에 비해 23명 늘었다.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자는 총 625명으로 전년 654명에 비해 29명이 감소했다. 종목별로 신체손해사정사 470명, 차량손해사정사 105명, 재물손해사정사 50명이 각각 합격했다.
최종 합격여부는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일괄 등기발송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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