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과 의류, 생활용품, 식품 등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중국 국경절 연휴를 겨냥한 농축수산물 기획전, 삼성과 LG 등 50대 브랜드 제조회사의 대표상품 기획전을 연다.
삼성, LG 등 브랜드 가전 기획 행사의 경우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100만원 이상 구매시 10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또 냉장고와 TV, 세탁기, 노트북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구모델의 경우에는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립스와 쿠쿠, 쿠첸, 린나이, 동양매직의 주방가전, 삼성, 소니, 샤오미의 소형 생활가전도 기획특가에 나온다.
홈플러스는 CJ제일제당, 롯데칠성음료, 동서식품, 농심 등 11대 브랜드 가공식품과 테팔, 락앤락, 풍년, 오스람, 3M, 불스원, 네슬레 등 30대 인기 브랜드 생활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도, 충청남도, 강원도 등 각 지자체가 엄선한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스낵, 음료, 양말 등 주요 생필품을 한달 내내 1000원에 파는 ‘천원의 행복’ 상품도 선보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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