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성상헌 부장검사)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28일 조씨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 임채정 국회의장의 정무수석 비서관을 지냈으며, 2014년부터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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