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부동산 투자 실패로 속앓이 중이다.
28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부동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김숙은 "작년에 제주도 집을 살 때 주변에서 대박을 잡았다고 부러워했다. 그런데 우리 집이 문화재 보호 구역 안에 있어서 다른 지역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 동안 우리 집만 유일하게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서울 투자 유망 지역 3곳을 소개했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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