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삼성물산패션부문과 YG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노나곤이 디자이너 미치코 코시노와 협업 컬렉션을 다음달 7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미치코 런던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진행됐다. 제품은 그래픽 티셔츠, MA-1 재킷, 집업 후디, 스웻셔츠 등 10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미치코 코시노는 도쿄 패션 위크를 맞아 일본 스트리트 패션의 성지인 하라주쿠역 4번 출구를 테마로 자신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노나곤 협업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한다. 제품은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에서 미치코 코시노 팝업 스토어로 전개한다.
이를 기념해 7일 라포레 뮤지엄에서 팝업 스토어 기념 패션쇼와 특별 전시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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