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빛났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는 손흥민(24)에게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지난 15일 AS 모나코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첫 승점을 챙겼다. 반면 레버쿠젠과의 1차전에서 2-2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긴 CSKA 모스크바는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이날 시즌 5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에게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평점 7.9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동료인 라멜라와 상대 미드필더 베른블룸이 받은 8.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점수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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