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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스타일 읽기] '질투의 화신' 속 캐릭터별 스타일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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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시계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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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수목드라마 최강자 '질투의 화신' 속 캐릭터 패션을 살펴보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과 재벌남 고정원(고경표)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공효진)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신선한 소재와 로코물의 최적화된 배우들이 만나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캐릭터별 스타일을 어떨까?

◆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클럽모나코, 일모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클럽모나코, 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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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5년 차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는 큰 키와 실루엣을 강조하는 페미닌 하면서 커리어 우먼 느낌 강한 오피스 룩을 선보인다. 새내기 취준생 부터 1년 차, 5년 차까지 경력 별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룩을 착용한다.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잇미샤, 펜디 워치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잇미샤, 펜디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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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캐스터라는 직업에 맞게 세련되면서 개성 있는 오피스 룩을 주로 착용한다. 화려한 주얼리부터 베이직한 주얼리를 선택해 세련되면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살린다. 숄더백을 착용해 개성 만점 오피스 룩을 완성한다.

◆ 완벽한 마초 기자 '이화신'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킨록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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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외모, 언변까지 완벽한 상남자 이화신(조정석). 매인 앵커가 되기 위해 과거 자신을 짝사랑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표나리(공효진)를 덜컥 좋아하게 된다.

마초적인 상남자 성격에 기자라는 직업에 맞춰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그는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주로 선보인다. 패턴이나 컬러감 있는 셔츠에 클래식한 재킷을 걸쳐 댄디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 의류 재벌 3세 '고정원'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워모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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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조정석)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 재벌 3세다. 수없이 선을 봐온 아나운서보다 기상 캐스터인 표나리(공효진)에게 마음이 간다.

우월한 기럭지에 훈훈한 외모, 능력까지 다 갖춘 이기적인 남자 고정원(고경표)은 의류 재벌 3세에 맞춰 클래식한 느낌의 슈트를 멋스럽게 소화한다. 재킷, 팬츠에 베스트까지 갖춘 스타일을 선보이거나 쓰리 버튼 재킷을 걸쳐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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