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국인 대상 이벤트 기획…최대 70%↓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두타면세점ㆍ두타몰은 쇼핑 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내ㆍ외국인을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의 중국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위해 부의 상징 숫자 8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는 당일 $100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 ‘행운의 8을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고객 대상 심야할인 이벤트도 기존 5%에서 10%까지 확대 시행하며, 구매금액대별 최대 31만원 선불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기간 중 신규 회원 가입하는 모든 외국인 고객에게는 송중기 핸드폰 거치대 기념품을 증정한다.
두타인터넷면세점 외국인 회원에게는 다음달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경절 특별 적립금 8만8888원을 지급하고, 같은 달 1~8일까지는 매일 8명씩을 추첨해 101만원의 적립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밖에 위챗, 웨이보 등 두타면세점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이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외국인 고객의 경우 두타몰에서 해당기간 제공하는 웰컴 기프트 패키지와 스페셜 쿠폰북을 지참하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및 화장품 브랜드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 및 무료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사 제휴 추가 상품권 제공, 식음매장 1곳과 의류매장 2곳에서 구입 시 추가 1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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