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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공부방’ 청소년 가을맞이 추억여행

최종수정 2016.09.04 11:39 기사입력 2016.09.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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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공부방’ 청소년 가을맞이 추억여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랑방미디어와 광주재능기부센터가 지난 3일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구례 지리산온천랜드에서 ‘행복한 꿈, 희망을 함께해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랑방미디어와 광주재능기부센터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습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꿈꾸고, 함께 어우러지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꾸며졌다.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의 대상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수려한 풍광과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로 유명한 지리산 온천랜드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대상 가정으로 선정되어 공부방 가정과 함께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원경(47) 씨는 “평소에도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다니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오늘처럼 아이들과 즐겁게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보람이 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사랑방미디어가 씨앗기금 1억3000만 원을 지원,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부방을 꾸며주는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총 94곳의 가정을 지원했다.

사랑방미디어 조덕선 회장은 “2013년 시작한 사랑의 공부방이 어느덧 100번째 공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만들어가는 공부방이 되도록 앞으로도 돕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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