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고은비의 2주기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오전 1시 20분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일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고은비가 영면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팬들이 몰릴 것을 고려한 처사다.
5인조에서 3인조가 된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월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멤버 소정은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해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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