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모바일 기반 생활 밀착형 O2O 플랫폼 '1Q 패스(Pass)'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30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11번가, 위메프 등 27개 제휴사와 함께 '1Q 패스' 조인식을 진행했다.
현재 '1Q 패스'에는 '11번가(쇼핑)', '위메프(쇼핑)', '하나투어(여행)', '다방(부동산)', '자몽(주유)', '파킹박(주차)' 등 실생활에서 이용하는 생활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속적으로 손님의 니즈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손님의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손님의 반응, 이용도, 평가 등을 분석해 타사와 차별화된 O2O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