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3주간 인터넷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접근할 수 있는 '서울시 엠보팅'을 통해 진행한다. 선호작품 3개에 투표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중복투표는 막을 수 있다.
승효상 시 총괄건축가 등으로 구성된 건축전문가 심사위원회가 수상예정작을 선정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마련된 시민공감특별상은 심사위원 심사와 별개로 시민 투표만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시상작품이 5개로 늘었다. 오는 10월부터 시청 등에서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 기간에 이번 수상작품을 전시키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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