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당대회는 전체 대의원 1만4272명 가운데 9445명(오후 1시 현재)이 참석했다.
이날 전대에는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당 관계자와 대의원, 박명재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상돈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재외 공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당대회 바깥에서는 각 후보별 선거운동원들의 막바지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세월호 유가족 및 관련 단체들이 전당대회 앞에서 대의원들을 상대로 세월호 진상 규명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더민주 차기 지도부는 오후 6시쯤 발표될 예정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