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 혼자 산다' 씨잼, '돈·명예·여자' 위해 스타되고 싶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씨잼 헤이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씨잼 헤이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씨잼이 귀엽고 허세 넘치는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래퍼 씨잼이 출연해 솔직당당한 스웨그를 뽐냈다.
"서울의 24살 중에 가장 아무렇게나 살고 있다"는 말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 씨잼은 제주도에서 상경한 섬소년이었다. 15년 지기 제주도 친구들과 동거 아닌 동거 중인 씨잼의 모습은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딴 판이었다.

드레드 스타일의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3일씩 머리를 감지 않고, 옷은 아무데나 막 던져두는 등 집안꼴은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였다. 유기견 '모마'와의 인연을 밝히며 따뜻한 마음씨도 공개했다. 또한 홍대 거리를 다니며 자신을 알아봐 주길 대놓고 바라는 등 '귀여운 허세'를 부렸다.

영원한 라이벌이자 절친 비와이와의 노래방 나들이에선 랩이 아닌 록스피릿을 선보였다. 집으로 돌아와 직접 고추장찌개를 끓이며 깜짝 요리실력도 공개했다.
"왜 스타가 되고 싶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돈·명예·여자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씨잼은 "지금 갖고 있는 성격과 솔직함을 유지하는 스타"가 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단순히 허세만 부리는 게 아닌 일상 속에서 항상 랩을 연구하는 씨잼의 모습에 패널들은 "밉지 않은 허세"라며 씨잼의 꿈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솔직해서 좋다" "래퍼들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등 신선한 래퍼의 일상에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은 여성 래퍼 헤이즈도 출연해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