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IBK캐피탈 임원과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미얀마 MFI감독국 양곤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IBK캐피탈 미얀마 법인은 현지 금융업과 함께 '1사1촌' , '집짓기 봉사활동'과 사회복지기금 운영, 미얀마 서민들에 대한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IBK캐피탈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룩했다"며 "그동안 국내 금융시장을 통해 축적해 온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미얀마 금융시장에서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주변국으로의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