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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 들여 입막음 시도했지만…윌 스미스, 드웨인 마틴과 또 ‘게이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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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억 들여 입막음 시도했지만…윌 스미스, 드웨인 마틴과 또 ‘게이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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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세계적인 스타이자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또 한 번 게이 스캔들에 휘말렸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 온라인에 따르면 윌 스미스가 드웨인 마틴과의 게이 스캔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0만 달러(약 22억원)를 썼다.
드웨인 마틴과 아내 티샤 킴벨 마틴은 1500만 달러의 채무를 갚지 못해 지난 1월 파산신청을 낸 바 있다. 이들을 돕기 위해 윌 스미스는 선뜻 200만 달러를 내준 것.

그런데 레이다 온라인 측의 제보자에 따르면 윌 스미스가 200만 달러를 단지 순수한 의도로 내놓은 것은 아니다. 드웨인 마틴의 법정 관리인이 그의 컴퓨터에 “유명인과의 사적인 사진이 담겨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사진이 윌 스미스와 드웨인 마틴의 사적인 사진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윌 스미스와 드웨인 마틴은 과거에도 게이 스캔들에 휘말렸었다. 헐리우드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캐리비안에서 둘만의 비밀스런 여행을 한 적도 있으며, 남자들만 있는 파티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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