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천연 자몽향을 함유한 '씨그램 딜라이트'를 24일 출시했다.
씨그램은 100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씨그램 딜라이트’는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이 상쾌함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상큼한 자몽향으로 깔끔한 뒷맛을 더하고 있다. 제로 칼로리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
‘씨그램 딜라이트’는 350ml 페트(PET) 용량으로 출시되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300원이다.
한편,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은 풍부한 탄산을 함유해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과일향으로 상큼함을 더한 ‘씨그램’ (천연 라임향 함유), ‘씨그램 리프레시’(천연 레몬향 함유)에 이어 ‘씨그램 딜라이트’(천연 자몽향 함유)’로 총 4종 출시됐으며, 제로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상쾌하게 톡 쏘는 스파클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