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레슬링 종목 은메달을 거머쥔 일본의 레이 히구치 선수가 출연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물이 유출됐다.
최근 일본 인터넷 커뮤니티에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57kg급에서 은메달을 딴 히구치 레이(20·일본)로 보이는 남성이 출연한 성인물 영상 캡처본이 올라왔다.
한편 히구치 레이 측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아울러 메가헝크채널은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맛보기 영상에 있던 문제의 영상을 내렸다. 또한 유료로 볼 수 있는 풀 버전은 삭제하지 않고 남성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올해 20세에 불과한 약관의 히구치 레이가 정말로 이 영상에 출연했을까. 소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문제는 심각해진다. 히구치 레이가 미성년자일 때 성인물에 출연했다는, 깜짝 놀랄 일이 만천하에 드러나기 때문.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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