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행' 개봉 12일만에 800만 돌파…주연 배우들 스케치북에 감사 인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산행 800만 돌파 배우 축하 메시지. 사진=NEW 제공

부산행 800만 돌파 배우 축하 메시지. 사진=NEW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부산행'이 개봉 12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은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세 번째로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2만에 이룬 쾌거로, '부산행' 이전 올해 누적관객 800만명 이상을 기록한 한국영화는 '검사외전'(970만명)이 유일하다. 외국영화로 범위를 넓혀도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867만명)를 포함해 단 두 편뿐이다.
이와 관련 배급사 NEW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배우들의 800만 관중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 공유, 정유미, 김수안과 연상호 감독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흥행 주역인 아역 배우 김수안은 "800만 감사합니다. 관객분들 사랑행"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모이지 못한 배우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마동석도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800만 돌파를 자축했다.
한편 한국형 좀비 재난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좀비 출몰로 재난에 빠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