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기습번트로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지난 2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후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3할2푼7리에서 3할2푼5리로 내려갔다. 볼티모어는 토론토에 5-6로 패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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