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총격은 28일(현지시간) 밤 11시께 샌디에이고 남동부 사우스크레스트 지역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1명은 숨졌다고 밝혔다. 다른 1명은 현재 수술을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체포하였으며 다른 용의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라고 촉구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