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타이탄플랫폼은 한국음반산업협회와 콘텐츠 교류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음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저작권을 침해 받는 사례나 규모가 다른 콘텐츠를 압도할 정도로 저작권 침해 사례가 심각한 장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저작권 보호 기술을 갖춘 타이탄플랫폼의 독자 기술과 윈벤션 플랫폼을 통한 음원 유통을 통해 음원 저작권 보호는 물론 저작권자에게 제대로 된 수익이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진 것이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다량의 음원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국내 음반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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