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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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G5에서 간과한 것은 신기술·신공법·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을 때는 초기의 양산 필요 시간을 기존보다 더 가져갔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디자인 등을 일찍 확정해서 양산 대응 시간을 더 빨리 가졌어야는데 그러질 못해 크게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술·신공법을 도입할 경우 사전에 검증작업을 충분히 이뤘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자성하고 있다"며 "선행 관리를 철저히 해서 차기모델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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