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타이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횡성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송산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면), 안성맞춤휴게소(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면),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면)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제공하는 무상 점검 캠페인"이라며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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