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6 KBO리그 경기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넥센 신재영이 팀의 9-4 승리를 확정한 뒤 염경엽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신재영은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4실점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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