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잘 만나고 있다"며 최근 중국에서부터 불거진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유역비와의 결별설은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계속 나오고 있었다"며 "너무 많이 나와서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으나 끊임없이 결별설에 휩싸이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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