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올 추석 MBC '아이돌스타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스케줄 상 소속 가수들이 이번 추석엔 '아육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간 SM 소속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루나 등은 '아육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운동돌'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양측 일정이 겹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이번 추석 SM 소속 가수들의 '아육대' 활약은 볼 수 없게 됐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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