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tvN 드라마 'K2'의 여주인공으로 다시 물망에 올랐다.
26일 윤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K2'측에서 재차 러브콜을 보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K2' 측의 러브콜로 윤아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아는 극중 히키코모리(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소녀이자 유력 대권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중국 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 촬영도 마쳤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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