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사진)이 18대 수장에 연임됐다.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총 46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45표를 얻었다. 지난 3월 전국골프연합회와의 통합 이후 첫 회장을 선출한 자리다. 후보에 대해 찬반을 묻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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