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MBC 드라마 'W'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이 아동폭력 반대 캠페인 '플리즈 스탑'(PLEASE STOP: SAVE OUR CHILDREN)에 참여한다.
25일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종석이 패션 브랜드 제인송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한 뒤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작업한 송자인 디자이너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폭력 문제를 조금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종석과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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