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 세종서 4번째 행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세월호 참사를 되새기기 위한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의 4번째 행사가 23일 세종시에서 열렸다.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세종시민 300여명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뒤 소리동산에서 노란우산을 펼쳐 보이는 행사를 했다. 이어 정부세종청사 주변을 한 바퀴 행진했다.
희생 학생들의 꿈을 담은 '기억목걸이' 전시회와 문화공연,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도 이어졌다.

세월호 기억 노란우산 프로젝트는 세월호 참사를 되새기고,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의미에서 지난달 18일 제주도에서 시작됐다. 이후 지난 13일 인천시, 16일 광주시에서 열렸으며, 세종시 행사 이후 오는 26일 안산시, 내달 20일 양평군 등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열릴 예정이다.



세종=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