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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 뮤직뱅크 무대 앞두고, 새벽 4시 홍진경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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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쳐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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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언니쓰'가 6주째 굳건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6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 방송 '뮤직뱅크' 출연을 앞둔 '언니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 기간 내내 '구멍'으로 불린 홍진경은 데뷔 무대를 하루 앞두고 박진영의 칭찬을 받으며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특히 새벽 4시에 ‘셧 업(Shut up)’이 온라인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음을 확인하고 오열하는 홍진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뮤직뱅크' 무대는 이미 공개가 된 상황이지만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적지 않은 나이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언니쓰'의 모습에서 힘을 얻고 반성하게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민효린의 꿈으로 시작한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는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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