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원더걸스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비스트와 원더걸스가 경쟁을 벌인 가운데 원더걸스가 타이틀곡 ‘와이 쏘 론리’로 7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선미는 "데뷔한 지 10년 됐는데 10년 동안 믿고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인 박진영과 최소 10년 이상을 함께했다. 이어 지난 2010년 팀에 합류한 혜림도 3년여 이상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며 끈끈한 그룹이 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구구단, 다이아, 로미오, 마틸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보이스퍼, 브레이브 걸스, 브로맨스, 비스트, 세븐틴, 소나무, 스누퍼, 씨스타, 아스트로, 에릭남, NCT127, 여자친구,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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