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0월25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판매전은 매월 4~5개 지자체별로 나눠 개최하며 1주일에 1개 지자체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상품판매를 희망하는 6~9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생활잡화, 의류 및 등산용품, 시계, 도자기, 참기름 등 1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참여업체는 나인, 팀스포츠, 문창기업, 오오앤육육닷컴, 한식품, 알디엔웨이, 석촌도자기,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 성화물산 등이다.
중기청은 지난 4~6월 현대, 신세계 등 주요백화점과 서울ㆍ대전정부청사에서 판매전을 열어 3억2400만원의 판매성과를 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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