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엑스캠(X Cam)'을 지난달 30일부터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엑스캠은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렌즈가 들어가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엑스캠은 고급스러운 글래스 디자인에 본래의 두께보다 더욱 얇아보이는 느낌을 선사하는 에어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뒀다"며 "홈키를 전면에 노출시켜 편리하게 메뉴 조작도 가능한 스마트폰이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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