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640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8%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컨센서스 3487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해외 수출 실적도 기대된다고 신한금투는 예상했다. 수출 담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보다 19.7% 증가한 2176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역기저효과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8% 증가한 1.53조원이 기대된다.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16.5배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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