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는 "최근 테슬라 모델S가 치명적인 고속도로 교통사고에 연관된 사실을 입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고는 지난 5월 7일 플로리다 윌리스톤에서 일어난 것으로, 모델S가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하는 중에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NHTSA는 예비조사를 열고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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