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 이용시 서울 강남 등 이용 편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
주거만족도가 높은 용인시 수지구에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가 신규로 공급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월 개통된 신분당선 성복역세권에 입지해 있어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는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복역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수지구 성복동은 교통, 교육, 상권 등을 모두 갖춘 주거지역이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및 분당신도시가 위치하여, 빠른 강남 접근성은 물론,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20분대 안팎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지난 2월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을 이용해 강남권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 포은대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성복동은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중소형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다”며 “특히, 올해 2월에 개통된 성복역의 교통 수혜를 누릴 수 있어 서울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탁월해진 만큼 서울 전세 수요자들의 분양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은 30일(목) 1순위, 7월1일(금)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7월7일(목)에 발표되며, 계약은 7월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90만원 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성복역 KCC스위첸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개관 중이다. 입주시기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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