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업들은 도심에 위치하여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리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고려하면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업무시설들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광교신도시 내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들은 녹지와 수변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교통이나 인근 비즈니스 인프라는 물론 자연친화적인 환경까지 갖춘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추면서 교통 및 비즈니스인프라를 갖춘 지역을 주목하고 있다” 라며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분양하는 단지들의 경우 실제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은 상태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광교신도시에 최근 광교호수공원의 쾌적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업무복합시설인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가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업무5-1블록에 SK건설이 공급하며, 지하 5층~지상 41층, 10만 4116㎡ 규모로 지어진다.
섹션 오피스 동(지상 3층~41층)과 오피스텔 동(지상 3층~41층)으로 분리되며, 지하 1층 및 지상 1~3층, 40층, 41층 등은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돼 주거와 상업, 업무를 단지 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건설될 예정이며,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 법조타운(2019년 예정), 행정타운(2020년 예정), 광교 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 오피스는 멀티룸을 마련해 회의 및 휴식, 손님 대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휴게실과 수면실, 사우나, 헬스장, GX룸, 전망대(대피공간 겸용), 무인 택배함, 자전거 전용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 각 호실간 벽체를 가변형으로 적용한 모듈시스템을 도입해 소규모 ~ 대규모 기업들에게도 실속 있는 사무공간을 제공 하고 있다. 또한 3~7층의 저층부는 5.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다.
‘광교 SK VIEW 레이크 타워’의 입주는 201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으며 현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51-5(광교 아브뉴프랑 건너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