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오효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한시쿠러’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더블유’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한효주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앞서는 활달하고 정 많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 역을 맡았다.
한시쿠러 한효주한효주는 밝고 명랑하며 재치가 넘치는 동이 역과도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는 오연주라는 점에서 환한 이미지를 가진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낼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유’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의 상상력에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가 합심했다. 독특한 스토리와 재기발랄한 연출이 드라마의 시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솔로로 컴백한 제시카, 영화 ‘비밀은 없다’의 손예진, 가요계 루키 크나큰, 칸 출품작 ‘아가씨’의 김민희, 김태리 인터뷰, EXID의 컴백 소감 등이 실렸다. 또한 스타들의 다양한 공항 패션과 새로운 개봉작, 한국 드라마 등 최신 한국 연예계 소식이 실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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