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단지는 회사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을 벗어나 집안에서도 여유로운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트랜드를 반영한 유럽형 전원주택단지가 경기도 양평균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평 예술인마을 5단지는 지하철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용문역이 5분 거리에 있어 서울로의 출ㆍ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병원, 스포츠센터, 마트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경기영어마을, 혁신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조망권과 개방감이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울창한 숲과 유유히 흐르는 흑천, 도심지인 용문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지형의 경사를 살려 자연스럽게 각 세대가 배치되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전 세대 안정적인 조망과 충분한 채광을 확보했다.
단지 내 조각 공원을 조성하는 등 단지 전체가 예술적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고, 심플한 디자인의 건축들은 한 폭의 캔버스가 되어, 국내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단지 조경을 완성하여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스칸디나비안의 삶을 구현한 유럽형 전원주택단지인 ‘양평 예술인마을 5단지는 도심과 자연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전화가 평소보다 늘었고, 투자 수익을 받으려는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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