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과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최근 동양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기모노를 입은 한 동양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최근 니콜라스 케이지가 20살 연하 아내인 앨리스 김과 지난 1월 이혼했다고 전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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