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르 아즈닥 터키 법무장관은 "공항에서 2건의 폭발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2명의 용의자가 현장에서 자살폭탄테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발 후 현장에서는 총격전도 벌어졌다.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 현재까지 한국인 부상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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