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물품구매 및 계약업무 담당 30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교육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특별법'에 의거 총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해야한다.
이날 교육은 특별법 내용, 우선구매시스템 사용, 우수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금열 주민복지실장은 “지속적인 담당자 교육으로 인식개선 및 생산품 구매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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