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교육감에게 직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수평적이고 열린 대화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확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하는 행정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컨설팅 참가자로는 교육관계자 및 초·중·고 교사 중 희망자를 공개 모집해 학교급별로 15명을 선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컨설턴트의 범위를 학부모, 시민 등으로 확대해 정례적인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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