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엄현경과 최윤영이 온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이 출연 '첫 해외여행, 1인당 경비 99만원'이라는 조건 내에서 일본 나가사키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유카타를 벗고 가운만 두른 채 온천물에 몸을 담갔다. 이를 본 MC들은 "저거 너무 야한 거 아니냐. 방송 가능하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동네 아줌마 포스를 보이며 "너무 좋다. 시원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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