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39억원과 37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 21.3%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심 연구원은 이어 "적극적 신제품(캡슐담배) 공략으로 CVS 월별 점유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수출 담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3%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높은 베이스에 기인해 물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겠으나 단가 인상과 우호적 환율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국내는 가맹점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전 채널 판매량이 호조세다"며 "에브리타임과 화애락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