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AK플라자는 오는 30일부터 7월17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고스트버스터즈와 함께하는 여름세일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AK플라자는 32년 만에 리메이크작으로 돌아오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와 마케팅제휴를 맺고 2016년 여름세일 테마로 활용한다. 고스트버스터즈의 귀여운 유령 캐릭터들과 유령사냥꾼 등의 테마를 빌려 더욱 재미있고 시원한 세일 이벤트를 제공한다는 의미와 블록버스터급 할인혜택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AK플라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스트버스터즈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인다. 보니알렉스, ab.f.z, 네오팝, 플라이백 등 입점브랜드와 협업으로 고스트버스터즈 로고 및 캐릭터를 디자인에 활용한 반팔 티셔츠, 쇼퍼백, 아동 모자 등을 30~100매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 밖에도 고스트버스터즈 포토존 설치, 스탬프투어 이벤트, 레고 고스트버스터즈 시리즈 소방본부 경품 이벤트, 페이퍼토이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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