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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별…태어나고 자라고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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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우주망원경, 대마젤란 운 포착

▲대마젤란 운에는 적,백,청색의 별들이 모여있다.[사진제공=ESA/NASA]

▲대마젤란 운에는 적,백,청색의 별들이 모여있다.[사진제공=ESA/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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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빛이 가득한 그곳
색이 다양한 그곳
삶이 굽이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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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우주망원경이 NGC 1854 성단을 촬영했다. 적색, 백색, 청색 별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NGC 1854는 황새치자리에 위치해 있다. 약 13만5000광년 떨어져 있다. 대마젤란 운(Large Magellanic Cloud)에 있다. 대마젤란 운은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 중 하나이다. 은하수의 위성은하로 부른다.

대마젤란 운은 역동적 별의 구성을 보여준다. 가스의 먼지가 가득하다. 대마젤란 운에는 약 60개의 구상성단과 700개의 산개성단이 있다. 천문학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곳이다. 대마젤란 운은 물론 자매격인 소마젤란 운은 모든 단계의 진화를 보여주는 성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블우주망원경이 자주 이곳을 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허블우주망원경의 도움으로 이곳에 있는 성단의 질량, 크기, 진화의 단계까지 볼 수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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