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아이린과 배우 박보검이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서는 아이린과 박보검이 MC를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처음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14개월 동안 아이린 씨와 ‘뮤직뱅크’ MC로서 ‘뮤직뱅크’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었고 감사하고 소중한 추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 계신 가수들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며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그동안 준비한 모든 것들을 보여줘야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직뱅크' 제작진은 차기 MC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